시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주말에도 식사잘하시고
항상 내가 더 고맙지 하시던
어머니!
월요일 아침에
옆에서 일어 나가려고 하니
속이 빈것 같다고 하셔셔 드렸더니 죽과밥을 다드시고...
어제6(수) 요양보호사님과 대화하시고 점심식사 잘하시고
조금 남기시고 호흡이 좋지않아 119부르고 남편이
심폐소생술하고
강대병원 응급실 계시다가
오늘 아침 6시36분에
시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성함 : 신화숙(91세) 노환
소천일시 : 12월 7일 6시 36분
발인 : 12월 9일
빈소 : 춘천시 삼천동 호반장례식장(특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