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운동가 하다나까 마사하루선생은 일조협회를 설립하고 일조국교관계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59년 1월 10일 하다나까 마사하루 일조협회 리사장일행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지난 기간 일조협회가 조일 두 나라사이의 국교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리사장에게 일본은 우리 나라의 린방이라고, 조일 두 나라 인민들은 서로 이웃하고 살고있으므로 화목하게 지내야지 반목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지난날 우리 인민이 반대한것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이였지 일본인민이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조선인민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을 원쑤로 여기지 일본인민을 원쑤로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일본인민에 대한 립장을 표명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63년 10월 17일 저녁 평양대극장에서 작곡가 하라 다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민족가무단 《와라비자》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이날의 공연에 대하여 조선중앙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민족적해방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억압자의 철쇄를 끊어버려야 한다고 호소하는 <하찌죠지마>의 우렁찬 북장단으로 공연의 막을 연 가무단은 <모내기노래>, <밭갈이노래>, <산사춤>, <탈춤>, <사나운 말놀이>를 비롯한 많은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향토적색채가 농후한 민요의 선률과 률동으로 엮어진 공연종목들은 모두가 자기 나라의 우수한 민족문화유산을 오늘의 시대적미감에 맞게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투쟁과정에서 이룩된 참신한 예술적화폭들이였다. 사상예술성이 풍부한 그 매개 화폭들에는 인민적이며 민족적인 특성과 일본인민의 근로정신, 자유애호정신이 잘 반영되여있었다.
한 김일성주석님께서 년부터 년까지 만나신 일본사람들은 무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리사장에게 일본은 우리 나라의 린방이라고, 조일 두 나라 인민들은 서로 이웃하고 살고있으므로 화목하게 지내야지 반목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지난날 우리 인민이 반대한것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이였지 일본인민이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조선인민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을 원쑤로 여기지 일본인민을 원쑤로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일본인민에 대한 립장을 표명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필것이며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나는 총련일군들과 전체 재일동포들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주의조국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하리라고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