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아자로후】수상은 28일, 국내각지에서 계속되는 반정권 데모의 혼란 책임을 져서 사임한다고 표명하고, 전각료가 사표를 제출, 내각은 총사직했다. 한편, 이날에 긴급하게 열린 동국(같은 나라) 국회에서는, 데모 규제법의 폐지가 결정했다. 금월내 순에 성립한 동(同)법은 반정권 데모의 재연을 초대하고, 【야누코빗치】정권이 타협안으로서 제시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정세는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28일에 시작된 러시아·유럽연합(EU)정상회의라도 의제가 된다고 보여지지만, 사태수습에 결부될지는 불투명하다.
【아자로후】씨는 성명으로, 야당세력에 대한 정치적 타협과 유혈의 사태가 된 혼란의 평화적 해결을 목표로 하고, 사임을 결단한 것을 강조. 「국민의 이익 위해서 책임을 진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