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18일, 아사히신문 조간에 이런 표제가 늘어섰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소설에, 애국심을 간지럽게 하는 작품이 두드러진다」라고 문제제기하고, 배경을 고찰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기사중에서는 작가의 이시다(石田) 이라(衣良)씨가, 이러한 작품을 「오른쪽으로 기욺 엔터테인먼트」라고 평하고, 특공대원의 고뇌를 제재로 한 『영원한 0』등을 예에 끌어 들이고, 「(일본의) 가해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독자의 마음 본연의 자세가 누긋하게 오른쪽으로 기욺화하고 있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