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雑談スレ

31ネ申里予:2004/12/31(金) 14:07 ID:RUnZlKC2
히라리히라리와 춤추어 놀도록(듯이)
모습 보인 아게하나비
여름의 밤의 한가운데 달아래
기쁨으로서의 옐로우 슬픔을 띤 블루에
세상의 끝을 닮고 있는 칠흑의 날개

여행자에게 물어 보았다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와 언제가 되면 끝내는 것인가와
여행자는 대답했다 끝 등은 없는 함 끝낼 수 있지만

그렇게…자 조심해라고 전송한 것은 훨씬 전으로
여기에 아직도 환들 없다
그가 나자신이라고 깨닫은 것은
이제 와서가 되어였다

당신 을 만날 수 있었다 그 만큼 나와라 샀다
세계에 빛이 가득 찼다
꿈으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좋았을텐데
사랑받고 싶으면 바라 버렸다
세계가 표정을 바꾸었다
세상의 끝에서는 하늘과 바다가 섞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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