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필리핀에 한국 종이접기 문화를 전파한다. (ソウル=聯合ニュース)ワングギルファン記者=紙文化財団(理事長ノヨウンヒェ)がフィリピンに韓国折り紙文化を伝播する。
재단은 오는 4월 8일부터 닷새 동안 필리핀 서부의 일로일로시 C&C랭귀지센터에서 현직 교사 100명을 한국 종이접기 강사로 양성하고 한국 종이접기 작품을 전시하는 등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 세계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財団は、来る4月8日から5日間、フィリピン西部のイロイロ市C&Cランゲージセンターで現職教員100人を韓国折り紙講師として養成し、韓国の折り紙作品を展示するなど、「大韓民国の折り紙文化のグローバル化フェスティバル」のイベントを開催すると31日明らかにした。
일로일로시 교육청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가족을 위한 감사 행사의 일환인 '쌩큐 프럼 코리아-품앗이스쿨' ▲현지교사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원 등 120명 종이접기 강사 양성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 어린이 10명과 한국 어린이 대표가 참여하는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스 교실' ▲종이접기 작품 전시회 ▲세계평화 기원, 소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으로 진행된다.イロイロ市教育委員会との共同主催する今回の行事は▲韓国戦争参戦勇士の家族への感謝イベントの一環である「センキュフロムコリア - 助け合いスクール」▲現地の教師と韓国国際協力団(KOICA)の乗組員など120人の折り紙講師養成▲韓国戦争参戦勇士の家族の子供10人と韓国の子供代表が参加する「子供の折り紙マスターズ教室」▲折り紙作品展示会▲世界平和の起源は、所望の紙飛行機飛ばしなどが行われる。
'쌩큐 프럼 코리아'는 참전용사 가족이 종이접기 강사 자격을 취득해 현지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자녀도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가 돼 창의력과 두뇌 발달을 꾀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프로젝트다. 「センキュフロムコリア」は、退役軍人の家族が折り紙講師の資格を取得して、現地の子供のための、放課後の教育に参加することで経済活動を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支援すると同時に、子供たちも「子ども折り紙マスター」になって、創造性と脳の発達を図って達成感と自信を得るプロジェクトだ。
필리핀 참전용사를 위한 감사 기념메달을 증정하고 국립묘지에 잠든 전몰장병을 참배하는 시간도 마련한다.フィリピン退役軍人のための感謝の記念メダルを贈呈し、国立墓地に眠る戦没将兵を参拝する時間も設けている。
재단은 일로일로시 교육청과 종이문화를 통한 양국 문화예술교육 협력 증진, 종이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財団は、イロイロ市教育委員会と紙文化を通じ、両国の文化芸術教育協力の増進、紙文化芸術教育プログラムの共同開発·運営等に関する業務協約(MOU)を締結する。
또 노스웨스턴비사얀대학교와도 교류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맺는다.また、ノースウェスタンビサヤ大学との交流も協力を約束するMOUを結ぶ。
노영혜 이사장은 "태권도의 해외 성공 사례처럼 대한민국 종이접기 문화가 필리핀에서 새 한류의 중심축이 돼 한국 문화와 산업에 대한 호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ノヨウンヒェ理事長は「テコンドーの海外成功事例のように大韓民国の折り紙文化がフィリピンでは、新しい韓流の中心軸がされ、韓国の文化や産業に対する好感と肯定的イメージを植え付けることによって、国家ブランドを高めることに貢献するだろう」と期待した。